'진짜 김혜경을 찾았다!'... '외출 사진' 진위에 '야당 막말'+'취재진 스토킹' 논란까지?!! [다시 보는 파이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은 부인 김혜경 씨의 외출 사진으로 보도된 검은 망토로 뒤덮은 인물에 대해 “가짜 뉴스”라며 정면 반박했습니다 이 후보 캠프 측은 흰색 마스크를 쓰고 있는 다른 사진을 꺼내 들며 해당 여성이 김혜경 씨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늘(16일) 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낙상 사고 이후 6일 만에 자택에서 외출했다는 인터넷 매체 ‘더 팩트’의 보도에 대해 “스토킹에 준하는 과잉 취재를 하더니 오보를 고수하고 있다”며 불쾌함을 표했습니다 앞서 이 매체는 낙상 사고 이후 김혜경 씨의 외출 모습을 포착했다며 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보도된 사진에는 누구인지 전혀 알아볼 수 없도록 전신을 검정 망토와 모자, 선글라스, 마스크를 착용 사람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에 일각에서는 영화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를 연상케 한다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뉴스를 켜다 '온마이크' 구독하기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 #김혜경 #김혜경외출사진 #스타워즈 #다스베이더 #수행원으로밝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