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긋난 우정'…술 취한 친구 성폭행 방조한 10대에 실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어긋난 우정'…술 취한 친구 성폭행 방조한 10대에 실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어긋난 우정'…술 취한 친구 성폭행 방조한 10대에 실형 서울남부지법은 술에 취한 친구가 성폭행을 하는데도 방치한 혐의로 기소된 10대 A양에게 징역 장기 2년에 단기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양은 지난해 12월 서울의 한 원룸에서 10대 남학생 3명이 피해자를 성폭행할 때, 자리를 비켜주는 등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와 함께 살던 A양이 범행을 돕는 등 죄질이 불량하고, 친구에게 몹쓸 짓을 해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습니다 재판부는 성폭행 가해자 3명에 대해서도 각각 징역 2년 6개월과, 징역 장기 2년6개월에 단기 1년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