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보고 뒤 '무대응 45분'…왜 아무 조치 없었나
오늘(12일) 청와대 발표로 박 전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시 최초 보고를 받은 뒤에 중대본을 찾은 오후 5시15분까지 사라졌던, 이른바 '세월호 7시간 30분' 의혹…7시간에서 7시간 30분이 됐는데 보다 정확하게 따져보자면, 즉 중대본에 방문한 시간까지 따져보자면 7시간 45분이됩니다만 아무튼 다시 이 문제가 규명 대상에 올랐습니다 그동안 박 전 대통령은 이 시간 동안 성형 시술 등 비선 진료를 받아서 제대로 보고를 못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습니다 특히 이번 발표를 통해 박 전 대통령이 최초 보고를 받고도 9시30분부터 10시15분까지 45분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관련 의혹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기사전문 ( ▶ 뉴스룸 다시보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