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봉황동 유적서 가야·신라 토기 440점 출토
김해 봉황동 유적서 가야·신라 토기 440점 출토 금관가야의 왕궁터로 추정되는 김해 봉황동 유적에서 삼국시대 가야와 신라의 토기가 다량 출토됐습니다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봉황동 유적 북동쪽 평탄면에서 굽다리접시와 그릇 받침대 등 토기 440여 점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시기의 문화층과 구덩이 등 주거 흔적이 이번 발굴 조사에서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왕궁터로 판단할 수 있는 대형 건물의 흔적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