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싱가포르 남북미 정상회담 가능성 작아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청와대 "싱가포르 남북미 정상회담 가능성 작아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청와대 "싱가포르 남북미 정상회담 가능성 작아져" 청와대는 "싱가포르에서 남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싱가포르행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지금 시점에서 한다, 안 한다를 잘라 얘기하긴 어렵다"면서도 "시간이 지나면서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다른 관계자도 "문 대통령이 남북미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싱가포르에 가는 것은 좀 어려워지는 분위기"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싱가포르를 방문한 것과 관련해서도 "안보 관련 회의 참석을 위한 것일뿐 남북미 정상회담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