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강인 평양 간다'...벤투호 스리랑카·북한전 명단 발표 / YTN
손흥민과 이강인이 사상 첫 월드컵 예선 평양 원정에 나섭니다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다음 달 10일 스리랑카, 15일 북한과의 카타르 월드컵 지역 예선전에 나설 25명의 태극 전사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손흥민과 이강인, 황의조 등 지난 10일 투르크메니스탄전에 발탁된 선수들이 대부분 합류한 가운데, 20세 이하 월드컵 준우승 주역인 카타르 알라이얀의 이재익이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 옷을 입었고, 무릎 부상으로 낙마했던 알사드 남태희도 대표팀에 복귀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10일 경기 화성에서 스리랑카와 예선 2차전을 치른 뒤 15일 평양에서 북한과 3차전을 치릅니다 양시창 [ysc08@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