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용단 '가무악칠채' 공연 실황 | National Dance Company of Korea 'Seven Beats'
국립무용단 '가무악칠채' 2020 11 20 국립극장 달오름 공연 실황 하이라이트 제작 국립극장, 국립무용단 안무 이재화 음악감독 허성은 가(歌) 김준수, 박민희 무(舞) 송 설, 이재화, 박혜지, 이요음, 황태인, 조승열, 최호종 악(樂) 허성은, 선란희, 허철주, 전지환, 김용하, 박제헌, 박계전 젊은 '가·무·악' 꾼들의 에너지로, '칠채' 장단의 무한 변주! “록 콘서트를 능가하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작품”, “한 번도 지루한 적 없이 신나고 유쾌한 작품” 관객과 평단의 극찬을 받은 가무악칠채가 달오름 극장에서 다시 공연된다 뛰어난 테크닉과 리듬감의 무용수로 존재감을 드러낸 국립무용단 이재화의 안무작이다 그간 무용 작품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던 농악 장단인 칠채를 활용해 새로운 장단이 몸의 감각들과 충돌하면서 생기는 확장에 초점을 맞췄다 국립무용단을 이끄는 젊은 무용수 7인, 소리꾼 김준수, 정가 가객 박민희, 허성은을 필두로 한 완벽한 호흡의 연주자들이 칠(7)채에서 출발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춤·음악·대사·노래 등으로 풍성하고 발랄하게 전개한다 전통의 무한한 가능성이 궁금한 이에게 충분한 해답이 되는 작품이다 ⓒ 2022 국립극장 본 영상물의 무단 전재, 복제 및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