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6일 '뉴스 9' 헤드라인

2017년 12월 26일 '뉴스 9' 헤드라인

1. 신의주항에서 중국으로 밀수출하는 북한산 석탄 더미를 단독 포착했습니다. 서해상에서 유류 밀거래하는 모습은 미국 정찰위성에 잡혔습니다. 2. 청와대가 탄저균 백신을 구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민도 백신을 맞게 해달라는 청원이 잇따르는 등 탄저균 공포가 퍼지고 있습니다. 북한의 탄저균 공격이 얼마나 위협적인지, 따져보고, 우리의 대응 수준도 짚어봅니다. 3. 제천 화재 희생자 4명의 발인을 끝으로 장례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경찰은 건물주와 관리인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소방안전점검 업체를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소방 점검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4. 이대병원에서 숨진 신생아 혈액에서 검출된 균이 주사제에서도 발견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주사제 오염 경로를 조사중입니다. 5. 국민의당 전 당원 투표를 하루 앞두고 찬성파는 통합 지지를 반대파는 투표 거부를 선언하며 여론전을 벌였습니다. 안철수 대표 출연해 입장 밝힙니다. 6. 애플이 고의적으로 아이폰의 성능을 떨어뜨린 사실을 인정해, 미국과 이스라엘 등에서 집단 소송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비자 "업데이트를 안하면 하라고 계속 뜨니깐 할수없이 하게돼요" 국내에서도 집단 소송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홈페이지 : http://news.tvchosun.com/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