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평창올림픽 분산 개최시 1조 절약에도 여전히 “불가능” 반대(2015.03.12)
[앵커] 3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이 빚더미만 남길 것이라는 경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의 권고 대로 올림픽을 분산개최한다면, 최대 1조원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시민단체들의 주장입니다 재정적자는 물론 환경파괴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건데요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와 강원도는 분산개최가 불가능하다면서 논의를 차단했습니다 성지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