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악성 체납자' 유치장 보낸다…친인척 계좌 조회도
'1.1%' 해마다 공개되는 고액 세금 체납자들에 대한 징수 실적입니다. 밀린 세금이 100조 원이 넘는데 14년동안 불과 1조 원을 받아냈다는 것입니다. 명단만 공개해봐야 별로 효과가 없었다는 얘기지요. 정부도 더이상 안되겠다고 판단했는지 오늘(5일) 초강경 대책을 내놨습니다. 돈이 있는데도 안내고 버티면 최대 1달 동안 유치장에 가둘 수 있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또 친척 명의로 재산을 숨겨뒀는지 6촌까지 계좌를 살펴볼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전다빈기자 #JTBC뉴스룸 #초강경대책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http://bit.ly/2ET6xrE)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 공식 페이스북 / jtbcnews ▶ 공식 트위터 / jtbc_news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