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섭 행자부 장관, 與 연찬회 '총선 필승' 건배사 논란
정종섭 행자부 장관, 與 연찬회 '총선 필승' 건배사 논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연찬회에서 '총선필승'이라는 건배사를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정 장관이 새누리당 의원 연찬회에 참석해서 총선필승이라는 건배사 외쳤다는 언론 보도에 충격 금할 수 없다"면서 "공무원의 정치중립 의무를 담은 공직선거법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정종섭 장관의 해임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덕담 수준의 건배사"라며 "당리당략과 정치적 관점으로 이해하는 것은 지나친 처사"라고 반박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