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브리핑] 국내 오미크론 확산 우려…수도권 사적모임 6명 축소 / YTN 사이언스
■ 김정기 / 고려대 약학대학 교수 [앵커]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와 의심 환자가 잇따라 나온 가운데, 수백 명의 연쇄 접촉자가 있는 것으로 보여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결국 앞으로 4주 동안 사적 모임 인원을 축소하고, 식당과 카페에서도 방역 패스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상황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알아보겠습니다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김정기 교수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교수님 나와계십니까? [인터뷰] 네 안녕하세요 [앵커] 오미크론 변이의 지역 사회 전파가 가장 우려되는 부분인데요 처음 확인됐던 40대 부부의 거짓말로 초기 방역에 빈틈이 생겼습니다 특히 이들 부부가 귀국한 날에 운전을 해줬다는 지인의 가족이 한 대형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는데,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인터뷰]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누구나 감염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오미크론 #사적모임 #방역패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