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영국사는 천태산과 천년기념물인 은행나무가 어우러진 천년 고찰이다. 천태산 계곡을 따라 걸으면서 풍광도 즐겨본다[산사를 찾아서 19] 고산봉 채널

#영국사#영동영국사#영동천태산영국사 #영국사 영동 영국사는 신라 문무왕 8년인 668년에 원각국사(圓覺國師)가 창건하였다고 하나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다고 한다, 고려 문종 때 의천(義天) 대각국사가 중창하고 절 이름을 국청사(國淸寺), 산 이름을 천주산이라 하였다고 한다 뒤에 다시 공민왕에 의하여 영국사로 불리게 되었는데, 그에 얽힌 이야기가 전한다 천태산을 배경으로 하는 영국사는 충북 영동의 양산 8경 중 하나로 제1경에 속한다 #천태산 천태산은 고려시대 천태종의 본산이었기 때문에 산 이름도 ‘천태’라고 하였다고 한다 충북의 ‘설악’이라 불릴 정도로 영동의 명산으로 산세가 빼어나며, 뛰어난 자연경관과 잘 정리된 등산코스, 그리고 주변에 이름난 명소가 산재해 있어 등산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망탑봉 삼층석탑 망탑봉에는 삼층석탑이 있다 이 탑은 신라 후기, 풍수사상이 유행할 때 경치가 좋고 전망이 좋은 산봉우리에 세운 탑이다 산봉우리에 탑을 세우면 부처님의 귀한 보력으로 그 일대 모든 땅의 기운이 붙잡아진다는 신앙과 사상이 깃들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