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맹꽁이 생명축제, 태풍 ‘링링’으로 22일 연기 개최
경기남부생태연구소(소장 김만제)는 9월7일 예정이던 ‘2019 제8회 맹꽁이 생명축제’가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22일(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맹꽁이 생명축제는 ‘맹꽁아 안녕!’이라는 주제로 22일 오후 1시~6시 덕동산근린공원 인공폭포 앞 일원에서 펼쳐진다 평택의 환경 축제로 자리매김한 맹꽁이 생명축제는 평택시 덕동산의 맹꽁이와 서식지를 보호하는 생태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악동요·OX퀴즈·덕동산 숲해설·생명씨앗 날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및 청소년을 위한 ▶드라이 플라워 카드 만들기 ▶삼베 수세미 만들기 ▶직조 티매트 만들기 ▶나무피리 만들기 ▶조물조물 황토빛 손수건 만들기 ▶힐링 토피어리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생태체험, 초코퐁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마당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