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급한 이준석 '펨코 정치' 망신 당했다! 분노한 조원진 "박근혜 형 집행정지 거부, 사저 공매 모두 윤석열" - '법인세 인하' 진보의 금기 깨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
#비호감이준석트롤정치 #조원진윤석열공개비판 #진보의금기깨는이재명법인세인하 ▣ 황희두 멤버십 후원 : 영상 설명 : 최근 비호감도를 계속 키워가고 있는 이준석 대표의 트롤 정치가 여러모로 망신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페이스북 글] [이준석 대표의 아 펨 보 정치와 반작용] 윤석열 공약 '오또케' 논란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는커녕 '개준스기'로 물타기하는 이준석 당대표를 보니 같잖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거듭 말하지만 현재 국민의힘 내 압도적 트롤을 꼽자면 바로 '당대표 이준석'이다 아직도 펨코만 보는듯한 이준석 대표에게서 '허세, 경솔, 영악' 스킬과 키배짓만 빼면 남는 게 뭔가 싶다 물론 호불호를 떠나 그가 한국 정치에 큰 영향을 끼친 건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의 한계가 드러나며 반작용과 동시에 비호감이 쌓여가는 중이다 이런 와중에 눈치 없이 그 흐름에 탑승하려는 정치 지망생들이 일부 보이던데 최근 '나락 열차' 탔다가 훅 간 대선 후보를 보고도 그러는 게 신기할 따름이다 아 펨 보 정치의 결말이 어떻게 되는지 끝까지 지켜볼 예정이다 --- 이외로도 윤석열 후보를 어설프게 쉴드치는 나경원 후보로 인해 윤석열 구둣발 논란이 더욱 커지기도 했는데요 심지어 조원진 씨는 박근혜 형 집행정지 거부와 사저 공매 모두 윤석열 후보의 만행이라며 따끔하게 지적을 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이재명 후보는 계속해서 민생과 경제를 챙기는 후보로서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 페이스북 전문] 1 취업의 남방한계선을 뚫어라! 그동안 법인세 인하는 진보의 금기였습니다 하지만 그 금기를 넘어설 때입니다 한반도는 남과 북으로도 갈려있지만,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도 나뉘어져 버렸습니다 일자리가 수도권에만 쏟아지는 현상, 이른바 취업의 남방한계선을 뚫어줘야 할 때입니다 2 광역시급에도 법인세 인하를! 부산광역시가 광역시 최초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했습니다 다른 지역보다 청년 인구유출이 유독 심했던 결과입니다 대한민국 제2의 도시마저 지방소멸의 기운이 도사리고 있다면 과감한 경제 활성화 정책을 펼칠 때입니다 인천까지 오지 않더라도 24시간 이용 가능한 가덕 신공항을 필두로, 정밀 전자, 정밀 기계 등의 수출 관련 기업을 유치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지방으로 이전을 원하는 기업에게는 2030년까지 법인세를 완전 감면을 검토하고, 포스코와 같이 지역 기반 대기업이 서울로 본사 이전을 하려고 한다면 또 다른 혜택을 주어 지방을 지킬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특정 회사에게 특혜를 주는 것이 아니라, 포항 시민을 포함한 지방의 일자리와 삶의 터전을 지켜주는 것입니다 또한, 부산 진해 자유구역의 산업용지가 포화상태라 기업이 입주하고 싶어도 입주할 수 없습니다 그린벨트를 해제해서라도 지방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들에게 2030년까지의 파격적 법인세 감면과 함께 동시에 논의되어야 할 것이 이미 지방에 자리 잡고 있는 기업에 대한 법인세 인하입니다 2020년 정부가 편성한 국가 균형 발전 예산은 16조 6천억원 정도입니다 같은 기간, 법인세 징수액은 15조 6천억원입니다 투입 금액대비, 징수액 차이가 불과 1조라면 조금 더 파격적으로 지방 기업들에게 법인세 인하를 하여, 지역 기반 인재를 채용하게 한다면 청년 인구 유출의 '댐'역할을 해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판교의 테크노벨리와 같은 창업지구를 지정해, 부울경의 대기업들과 대표 산업과 직접 연계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업터전을 조성하겠습니다 3 지방 대학과 기업의 직접 연계를! 지방의 산업단지와 기업 연구소 있지만, 교통 접근성이 낮고 대학생 및 청년층이 접근하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이에, 대학교 부지내에 기업이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공동 연구 단지와 기업 연구소를 지을 수 있다면 지역 인재를 채용하기도 쉽고 기업이 원하는 분야도 집중 투자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냐고요? 가능합니다 이미 우리 더불어 민주당의 이광재 의원이 지난 2020년 11월 발의해, 2021년 9월 29일 본회의를 통과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하 산업집적법)’이 있습니다 기업이 대학과 직접 연계해 비수도권을 살릴 수 있다면 정부가 나서서 도와야 합니다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에게 법인세 인하를 통해 지방 경제 활성화를! *이미 지방에 있는 기업에게 법인세 인하를 통해 청년 인구 유출 방지를! *그린 벨트를 해제해 지방으로 이전하고 싶어하는 기업에게 용지 제공을! *기업과 대학이 직접 협력해 대학생부터 일자리 연계를! 지방소멸이 대한민국 공멸이라면 대한민국 공생을 위해, 비수도권 파격지원을 선언합니다 이재명은 합니다 지방 경제를 반드시 부활시킵니다 ---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