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온라인 예배 방법, CTS가 해결해 드립니다 (수도권동부, 장민혁) l CTS뉴스

앵커 : 코로나19로 여전히 한국교회의 공예배가 예전과 같지 않습니다 인터넷 등 온라인을 통한 예배가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모이는 예배는 물론 온라인 예배도 어려운 작은 교회들은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앵커: CTS는 기술적인 어려움으로 온라인 예배조차 드리지 못하고 있는 교회들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장민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지난 화요일 성남에 위치한 교회를 방문한 CTS 교회가 필요로 한 내용을 듣고, 온라인 예배를 위한 도움을 제공합니다 CTS 동부지사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온라인 예배가 필요한 교회를 찾아가 기존 장비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필요시 장비 구매에 대한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Int) 노일 목사 / 성남은혜로교회 또한 CTS동부방송은 카메라가 없는 작은 교회들이 온라인 예배를 진행할 수 있도록 모바일 스트리밍 매뉴얼을 만들어 배포했으며, 라이브 스트리밍 세미나, 영상 제작 세미나 등을 통해 한국교회의 미디어 사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Int) 이창근 목사 / 성남노회 교육위원회, 더불어푸른교회  온라인 예배가 필요한 모든 교회에, 25년간 한국교회의 미디어 선교를 담당했던 CTS가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함께 할 것입니다 CTS뉴스 장민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