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브리핑] 확진자 이틀째 17만 명대…"세계 두 번째 수준" / YTN 사이언스

[코로나19 브리핑] 확진자 이틀째 17만 명대…"세계 두 번째 수준" / YTN 사이언스

■ 백순영 /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17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계속 늘어 6백 명에 가까워졌고, 사망자도 80명 넘게 발생하는 등 상황이 나빠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상황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전문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가톨릭대 의대 백순영 명예교수 나와 계십니다 어서오세요 오늘도 신규 환자가 17만 명대에 달했습니다 국제 통계사이트의 집계 결과, 우리나라가 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확진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지금의 유행상황, 얼마나 심각하다고 봐야 할까요? [인터뷰] 우선 같은 기준으로 보면 독일의 어제 신규 확진자가 22만 5,500명인데요 독일은 우리나라보다 인구가 굉장히 많습니다, 8,400만 명이나 되기 때문에 인구 비례를 보면 우리가 세계에서 제일 많은 상황이라고는 볼 수 있습니다 17만 명이요 확진자 수가 세계 최다라는 것은 사실은 큰 문제는 아닙니다 정점을 알 수 없기 때문인데요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오미크론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