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자 160만 명 넘겨...중환자 병상 가동률 66.8% / YTN 사이언스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연일 30만 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재택치료를 받는 환자가 160만 명을 넘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재택치료 대상자는 161만 천174명으로, 하루 사이 4만 2천여 명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60살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으로, 하루 두 번씩 모니터링을 받는 집중관리군은 24만 5천869명입니다 정부가 관리 가능하다고 밝힌 마지노선인 26만 명에 바짝 다가선 것입니다 계속되는 확산세에 위중증 환자가 천 명을 훌쩍 넘기며 병상도 빠르게 차고 있습니다 전국 중환자 전담치료 병상 가동률은 전날보다 2 7%포인트 올라 66 8%에 달합니다 지역별 가동률로 보면 수도권이 63 6%, 비수도권이 74 5%입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 co kr) #오미크론 #재택치료 #수도권환자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