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키로 문 열고 만취 관광객 성폭행…"반항 안 해 동의한 줄 알았다"|지금 이 뉴스
술에 취한 중국인 관광객의 방에 몰래 들어가 성폭행한 30대 후반 호텔 프런트 직원이 붙잡혔습니다 제주시 연동의 한 호텔 프런트 직원인 이 남성은 지난 14일 오전 4시쯤 중국인 관광객이 묵는 객실 문을 마스터키로 열고 들어가, 만취해 저항을 못하는 관광객을 성폭행했습니다 아침 정신을 차린 관광객이 일행에게 사실을 알렸고, 일행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직원은 경찰에서 "반항하지 않아 동의한 줄 알았다"는 식으로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준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X(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