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홍보원] [2023 튼튼한 국방] 훈련 또 훈련…‘백발백중’ 막강 전투력

[국방홍보원] [2023 튼튼한 국방] 훈련 또 훈련…‘백발백중’ 막강 전투력

[국방뉴스] 2023 07 14 [국방홍보원] [2023 튼튼한 국방] 훈련 또 훈련…‘백발백중’ 막강 전투력 무더위와 장마가 지속되는 와중에도 우리 군의 훈련은 멈추지 않습니다 102기갑여단 불사조대대는 야외 숙영을 하며 전차포 사격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훈련 또 훈련에 매진하는 우리 군의 현장을 조다니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11일 강원도 고성의 훈련장 적을 향한 포신이 불을 뿜고, 표적에 정확히 꽂힙니다 진지 점령부터 사격까지 육군102기갑여단 불사조대대의 전투사격훈련 현장입니다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훈련은 K1E1 전차 32대와 교량전차 등 궤도장비 39대, 장병 23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부대는 중대급 부대의 전투력을 극대화하고 지휘관의 전투지휘능력을 높이기 위해 공격작전을 가정한 가운데 훈련을 진행했으며 260여 발의 전차포 사격과 7,300여 발의 기관총 사격을 진행해 강력한 화력과 전차승무원들의 사격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부대는 이번 훈련 기간 적의 반장갑방어체계를 극복하기 위한 중대 제병협동훈련도 병행했습니다 적 장애물 지대 극복과 교량파괴 등 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공병과 화력 등 지원 배속부대 운용능력도 극대화 했습니다 부대는 유사시 아군의 막상 화력을 바탕으로 적의 종심으로 기동한다는 책임감과 자부심을 토대로 훈련에 임하고있다며 기능별 전투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훈련 또 훈련하여 전장중심의 실기동, 실사격 능력을 완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조다니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