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처럼 구겨진 그것 복원하니 3천년전 황금가면 / 연합뉴스 (Yonhapnews)

종이처럼 구겨진 그것 복원하니 3천년전 황금가면 / 연합뉴스 (Yonhapnews)

종이처럼 구겨진 그것 복원하니 3천년전 황금가면 (서울=연합뉴스) 중국 고대문명의 발원지로 알려진 황허(黃河) 유역과 먼 남서부 쓰촨성의 싼싱두이(三星堆) 고대 유적지에서 온전한 형태의 고대 황금가면이 출토됐습니다 10일 신화통신 등 중국매체에 따르면 쓰촨성 문물고고연구원은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까지 싼싱두이 유적지의 '제사갱'(祭祀坑) 3·4호갱에서 완전한 형태의 유물 557점과 유물 일부분 1천214점을 발굴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는데요 중국은 3월 기자회견을 통해 3천 년 전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황금가면 일부분을 발견했다며 대대적으로 의미를 부여한 바 있는데, 이후 지난 6월 추가 발굴과정에서 온전한 형태의 황금가면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발굴 당시 황금가면은 종이처럼 구겨져 모양을 알아보기 어려웠지만, 복원작업을 거쳐 폭 37 2cm에 길이 16 5cm인 완전한 형태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김도희] [영상: 웨이보] #연합뉴스 #중국 #황금가면 #유물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