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소. 정주영 회장 방북 소떼 1,001 마리 전에 경계를 넘은 100마리 소가 있었다. 100마리 소와 뚝바위를 아시나요?, DMZ
꼬리에 꼬리를 무는 소 경계를 넘은 소 100마리가 정주영 회장 방북 소떼 1,001마리로 이어졌다?! DMZ안에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뚝바위 모두 생각의 씨앗이 싺트고 움트고 열매 맺는 과정입니다 좋은 질문과 답을 얻기 위한 끊임없는 생각과 실천의 연속, 생각의 씨앗은 금강산 관광이 되고, 방북 소떼 1,001마리가 되고 개성공단이 되고 뚝바위가 되었습니다 목적을 세우고 방법론을 찾고 실행력을 길러서 실체화 시키는 삶의 중요성 동포애의 소 100마리가 통일의 희망을 품은 소 1,001마리가 된 사연입니다 1998년 6월 16일 정주영 회장의 소 떼 방북 5년전 1993년 경계를 넘었던 소 100마리가 있었습니다 1992년 UNDP TRADP 두만강개발계획과 1993년 대전 엑스포로 숨가쁘게 돌아가던 시절, 대한민국인은 도움이 필요한 전 세계 사람들을 돕기 위한 세계 선린회 활동을 펼쳤습니다 종로 2가 YMCA 오찬에서 연변대학교 여성 교수의 설움에 찬 울음을 마주하고 백두산 장항촌, 조선족이 사는 동네를 살리기 위해 소 100 마리에 해당하는 우리나라 돈 500만 원으로 동포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조선족에 살길을 찾아준 이야기입니다 그 사연은 더 큰 이야기로 발전합니다 정주영 회장과 DMZ 평화시에 대해 얘기하는 중에 우연찮게 이야기한 소 100 마리 사연에 관심을 가졌던 정주영 회장은 방북 소 1,001 마리라는 역사적 빅 이벤트를 열어 남북관계 개선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동포애와 통일의 염원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던 전국민에게 통일의 희망을 품게 했던 시절의 이야기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안의 스위스 부대 내에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절절한 소망이 우뚝 서있습니다 산도즈 장군과 함께 스위스 건국 700주년과 정전 40주을 기념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며 세워진 뚝바위 이야기 항상 생각에서 멈추지 말고 행동으로 실천을 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렇게 해야 생각의 씨앗은 좋은 질문을 낳고 잘문에 대한 올바른 답을 찾는 과정에서 지헤가 생기고 같은 생각의 사람을 만나 크고 작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주영 #꼬꼬무 소 #DM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