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84% "인터넷 본인 인증 휴대전화 SMS 써봤다" / YTN 사이언스
우리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은 인터넷에서 본인을 증명할 때 휴대 전화 단문메시지, SMS 인증을 써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 인터넷 진흥원이 지난해 전국 15세 이상 시민 4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온라인 본인 인증으로 휴대전화 SMS를 써봤다는 응답이 84%에 달했습니다 인터넷 뱅킹을 할 때 공인 인증서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96%로 대부분이지만, 다른 인터넷 본인 인증 수단인 '아이핀'을 썼다는 경험자는 51%였습니다 공인 인증서를 보관하는 방법으로는 USB 같은 이동식 디스크에 한다는 답변이 60%로 대부분이었고, 스마트폰과 PC 하드디스크라는 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휴대 전화 SMS 인증은 웹사이트에서 본인 인증을 할 때 휴대 전화로 발송된 인증 번호를 인증 창에 입력하는 방식입니다 박소정 [sojung@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