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얀센 부스터샷으로 훈풍 기대

GC녹십자, 얀센 부스터샷으로 훈풍 기대

얀센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대한 부스터샷이 확정된 가운데 GC녹십자의 수혜가 예상됩니다 얀센 백신 접종 후 2개월이 지난 이들은 다음주부터 추가 접종을 맞게 됩니다 추가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 등 mRNA 백신이 기본이지만 희망자에 한해 얀센 백신을 한 차례 더 맞을 수 있습니다 추가 접종에 쓰이는 모더나 백신은 해외 생산분과 국내 생산분 모두 쓰일 예정입니다 "어디서 생산된 백신이 될지에 대해서는 현재 들어와있는 모더나 분량도 있고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공급받은 위탁생산분도 있기 때문에 두 가지 모두 사용될 예정입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생산하는 백신의 국내 유통권은 GC녹십자가 갖고 있습니다 모더나 백신 유통으로 GC녹십자가 정부에게 받는 금액은 약 342억원입니다 이 밖에 GC녹십자는 얀센 백신 위탁생산 후보로도 거론되는 중입니다 다만, GC녹십자는 현재로선 확정된 사안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안은 없으며 향후 관련된 사안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내에 재공시할 예정입니다 "(GC녹십자 관계자) 뉴스토마토 동지훈입니다 #모더나 #녹십자 #얀센 #부스터샷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