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형제 화재' 11살 형 오늘 퇴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초등생 형제 화재' 11살 형 오늘 퇴원 보호자가 없는 집에서 불이 나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초등학생 형제 중 11살 형이 오늘(5일) 퇴원합니다 온몸의 40%에 심한 3도 화상을 입은 A군은 4개월간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퇴원 후엔 학교에도 등교할 예정입니다 A군은 "도와주신 분들께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A군은 지난해 9월 인천시 미추홀구 빌라에서 난 화재로 중화상을 입고 동생과 함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8살이던 동생은 끝내 숨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