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륙 앞둔 허리케인 '어마' 최고등급 회복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미 상륙 앞둔 허리케인 '어마' 최고등급 회복 미국 본토 상륙을 앞둔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현지시간으로 8일 허리케인 분류상 최고 위력인 카테고리 5등급으로 다시 격상됐습니다 앞서 카테고리 5등급을 50시간 넘게 유지한 어마는 카리브 해 북부 영국령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를 지나면서 세력이 약화해 잠시 카테고리 4등급으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쿠바 카마구에이 제도에 상륙하면서 최대 시속 260㎞의 강풍을 동반한 5등급 허리케인으로 돌아왔다고 미 국립허리케인센터가 전했습니다 기상당국은 어마가 오는 10일 오전 플로리다 키스 제도에 접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플로리다 주는 전체 인구의 4분의 1 이상인 560만 명에게 강제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