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 공공재개발 시범사업에 60여 곳 신청
서울 도심 주택공급 방안 중 하나로 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공모에 60여 곳이 신청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4일 마감된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공모에 용산구 한남1구역과 마포구 아현1구역, 성북구 성북1구역, 장위8구역과 9구역, 서대문구 연희2동 등 60여 곳이 신청서를 냈습니다 공공재개발은 LH와 SH 등 공공이 정비사업에 참여하며 용적률 상향과 인허가 절차 간소화, 분양가상한제 적용 제외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됩니다 공모 신청서를 접수한 각 구청은 해당 사업지를 평가한 뒤 서울시에 적합한 후보를 추천하고 LH와 SH의 검토 등을 거쳐 이르면 다음달 시범사업 대상지가 발표됩니다 ● 방송일 : 2020 11 06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박용 기자 / parkyong@dlive kr ☏ 제보문의 : 02-412-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