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공사장 붕괴' 시공사 대표 사과..."재발 방지하고 책임 회피 않겠다" / YTN
이틀 전 추락사고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안성시 저온물류창고의 시공사 대표가 오늘(23일) 현장을 찾아가 고개 숙여 사과했습니다 안찬규 SGC이테크건설 대표이사는 오후 4시쯤 사고 현장을 찾아가 사과문을 낭독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안 대표는 이번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고, 회사는 어떤 책임도 회피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앞서 지난 21일 낮 1시쯤 경기 안성시 원곡면 저온물류창고 신축 공사 현장 4층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도중 바닥이 무너지면서 외국인 노동자 5명이 10여m 아래로 추락해, 3명이 죽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