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의 온도_15회] 아버지의 아버지가 된 20대 청년
청춘으로 상징되는 20대는 꿈을 말하기에 주저하지 않는 나이죠 하지만 스물 여덟살 한 청년의 꿈 위에는 각종 영수증과 서류들이 켜켜이 쌓여 있습니다 스무 살이 되던 해부터 그의 발자취를 따라다녔던‘보호자’라는 수식어 지난 9년간 치매 아버지를 돌보며 살아온 이 청년은 돌봄의 주체가 왜 가족이 돼야하냐고 반문합니다 시사의 온도 15회는 '아빠의 아빠가 됐다'의 저자 조기현 씨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치매 #돌봄위기사회 #청년보호자 #간병 #아빠의아빠가됐다 #고졸흙수저 #조기현 #치매국가책임제 #시사의온도 #YTN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