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월성서 관청 추정 통일신라 건물지군 확인

경주 월성서 관청 추정 통일신라 건물지군 확인

경주 월성서 관청 추정 통일신라 건물지군 확인 신라의 천년왕성인 경주 월성에서 관청으로 추정되는 통일신라시대 건물지군이 확인됐습니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지난해 3월부터 월성 정밀 발굴조사를 진행해 중앙의 C지구에서 건물지 14개를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건물과 담의 건축 시기는 인화문 토기와 국화형 연화문 수막새 등 출토 유물을 통해 8세기 중반 이후로 추정됐습니다 연구소는 월성 주변에서 나온 토제벼루편보다 양이 훨씬 많다는 점으로 미뤄, 이번에 발굴된 건물지군이 문서를 작성하는 관청 공간이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