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왕관 받을 자격이 없어"…2위의 난동 / YTN

[앵커] 브라질에서 열린 한 지역 미인대회가 엉망이 됐습니다 2위를 차지한 참가자가 분노를 참지못하고 1위로 호명된 참가자의 왕관을 내동댕이 치는 웃지못할 일이 벌어졌는데요 함께 보시죠 2015 미스 아마존 선발대회! 우승자가 호명됩니다 왕관은 캐롤라이나 톨레도 양에게 돌아갔는데요 그런데 이때 옆에 서 있던 여성이 머리채를 잡고 왕관을 빼앗아 내동댕이칩니다 손가락질에 욕설까지 퍼붓는데요 노란 드레스를 입은 참가자도 박수를 치며 동조합니다 아름다운 미인대회 현장에서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일어난걸까요? 왕관을 내동댕이친 건 2위를 차지한 쉬즈레인 하얄라 양이였는데요 1위를 한 캐롤라이나 톨레도 양이 왕관을 돈으로 샀다며 조직위원회와 톨레도 사이의 돈거래를 알리고 싶어 이런 일을 벌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