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붕괴 21주년 추모행사 열려 / YTN (Yes! Top News)
삼풍백화점 붕괴 21주년을 맞아 서울 양재시민의숲에 있는 삼풍참사위령탑 앞에서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추모 행사에 참석한 유가족 150여 명은 위령탑 앞에 모여 묵념을 하고 추도사를 낭독했습니다 유족대표는 추도사에서 허무하게 생을 마감한 이들이 편히 쉴 수 있길 바란다며 고인의 넋을 달랬습니다 지난 1995년 서울 서초동에 있던 삼풍백화점이 부실공사 등의 원인으로 붕괴해 502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으며, 937명이 다쳤습니다 박서경 [psk@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