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뉴스] 예장합동 교갱협, 선관위에 후보논란 공개질의
예장합동총회 소속 목회자들로 구성된 교회갱신을위한 목회자협의회가 선거관리위원회에 목사 부총회장 후보선정 논란에 대한 공개질의에 나섰다 교갱협은 지난 5일 공개질의서를 통해 김영우 목사가 제기한 정용환 목사의 금품살포 의혹과 관련해 고발이 철회됐다고 자격시비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며, 후보자격 시비에 대해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물었다 또, 두 후보가 한 사람만 후보로 결정될 경우 사퇴하기로 각서를 쓴 것과 관련해 선관위의 선거진행을 방해한 것이 아닌지 물으며 답변을 요구했다 교갱협은 이번 101회 총회가 그 어느때보다 공정하고 정의가 살아있으며, 역사적으로 모범적인 총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총회 선거와 관련한 긴급현안에 대해 선관위에 질의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