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TV - 김장철 맞아 `태안 총각무' 인기몰이!
김장철을 맞아 본격 출하를 앞두고 있는 태안 황토 총각무 농민들의 손도 함께 분주합니다 태안군에서 재배되는 태안 황토 알타리무는 해풍을 맞고 자라서, 아린 맛이 없고 식감이 아삭해 품질이 우수한 총각무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수확기에 적정량의 비가 내려 작황도 좋았습니다 무 가격은 지난해보다 30%가량 올라 한 단에 2800원에서 33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군은 안전 먹거리 생산을 위해 친환경 총각무를 재배하고 있다고 전하며, 토양 검정을 실시해 생육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태안지역에서는 올해 70개 농가가 총각무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태안TV 이현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