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진단] 하루남은 최저임금 시한…공익위원 결정 따르나

[이슈진단] 하루남은 최저임금 시한…공익위원 결정 따르나

내년도 최저임금 합의 시한이 내일(14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최저임금을 논의할 테이블에는 사용자측 위원 전원과 민주노총 측 위원들의 빈자리가 여전한데요 공백과 간극은 그 뿐만이 아니죠 10790원을 요구하는 노동계와 동결 내지는 업종구분을 요구하는 경영계의 거리는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까마득합니다 이렇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최저임금의 직격탄을 맞은 편의점주들은 동시휴업도 불사하겠다고 밝혔고 김동연 부총리는 최저임금 속도 조절에 대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들인지, 하루 앞으로 다가온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심층 진단해보겠습니다 ◇이슈앤 (월~금 오전 8시~10시,앵커: 손석우, 이정민) ◇출연: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 이광호 기자, 전화 연결 : 강우만 GS25전국경영주협의회 회장 보다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다면 :이슈앤 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