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회 2022년 9월 11일 1부 예배 전체 영상

제목: 삶의 나눔 축제1: 함께 더 사랑 본문: 창4:8-12; 요일4:7-12; 마18:21-35 / 예배의 부름: 시 14:1-7 찬송: 466, 503장 / 파송찬양: 송북147 “사랑해요 목소리 높여” 하나님은 하나님의 가족들이 서로 사랑하라고 등을 떠밀고 계십니다 만약 이를 망설인다면, 이유는 서로를 잘 모르기 때문일 수도 있고, 새로운 만남이 두렵거나, 하나님의 가족이 왜 중요한지 모르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서로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첫째,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아들을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우리도 서로를 사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인생은 사랑을 배우기 위해 있습니다 이 땅에서의 시간은 소유하기 위함이거나 지위를 얻기 위함이 아니라 사랑하기 위함입니다 둘째, 하나님이 사랑하라고 명령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사랑은 우리의 의지적인 행동입니다 서로 사랑하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그들에 대한 느낌이 어떠하든, 사랑할 만하지 않게 보이든, 불문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셋째, 그것이 우리가 구원 받았음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형제를 사랑함으로써 우리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것을 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서로 사랑함으로써 구원 얻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믿는 자를 사랑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에 소속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을 항상 기억합시다 가인처럼 형제를 미워하거나 형제에 대한 사랑의 책임을 회피하지 맙시다 큰 빚을 탕감 받은 자는 자기에게 작은 빚진 사람을 당연히 용서하게 됩니다 그렇게 용서해 줄 때, 그가 참으로 하나님께 용서 받은 자임이 증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