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든 말든 또…불법영업 유흥업소 줄줄이 적발/ 연합뉴스 (Yonhapnews)

걸리든 말든 또…불법영업 유흥업소 줄줄이 적발/ 연합뉴스 (Yonhapnews)

걸리든 말든 또…불법영업 유흥업소 줄줄이 적발 (서울=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가운데 집합금지 명령 위반으로 여러 차례 적발된 유흥업소가 또다시 불법영업을 하다 잇따라 단속에 걸렸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 20분께 서초구 서초동의 한 건물 지하 1층 유흥주점에서 업주인 50대 신모씨와 종업원 30명, 손님 22명 등 총 53명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신씨 등은 회원제를 운영하며 예약 손님만을 대상으로 유흥접객원들과 술을 마시도록 영업한 혐의를 받는데요 이 업소는 4단계 관련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해 이미 2차례 적발된 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남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여성이 역학 조사에서 유흥업소를 방문했다고 진술하면서 해당 업소의 불법영업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이 업소 역시 올해에만 2차례 집합금지 명령을 어겨 적발된 전력이 있지만, 4단계 상황에서도 계속 영업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파구에서는 가락동에서 불법영업을 하던 노래연습장이 적발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남이경 영상: 서초·수서·송파경찰서 제공 #연합뉴스#불법영업#유흥업소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