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환자 흉기 휘둘러 경찰관 등 3명 부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조현병 환자 흉기 휘둘러 경찰관 등 3명 부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조현병 환자 흉기 휘둘러 경찰관 등 3명 부상 충북 충주에서 정신병원에 가기를 거부하던 20대 조현병 환자가 경찰관 등에게 흉기를 휘둘러 3명이 다쳤습니다 충주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24살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5시 20분쯤 충주의 한 원룸 복도에서 아버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정신병원에 이송하려던 경찰관 2명과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경찰은 테이저건을 쏴 제압했으며, A씨는 충북의 한 정신병원으로 호송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