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쇼 정치다] 청룡서 입장 밝히며 울먹인 정우성, 네티즌은 찬반 논란?
배우 정우성 씨가 청룡영화상에 참석해 혼외자 논란에 대해 언급하자 동료 배우들의 환호와 박수갈채가 이어졌습니다 이 장면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을 벌어졌습니다 이날 정우성 씨는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에게 최다관객상을 건넸는데요 그러면서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 "저의 사적인 일이 영화의 오점으로 남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저에게 사랑과 기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린다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시사쇼 정치다에서 확인하세요 #정치다 #정우성 #혼외자 대한민국이 바쁘게 돌아가는 오후 5~7시, 이 시각 현재 가장 중요한 이슈들을 모아 빠르고 신선하게 전달하고 심도 깊게 토론하는 정치 전문 시사 프로그램 정치 혐오에서 벗어나 정치에 재미있게 접근하고, 정치를 이해하고, 정치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토론의 장을 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