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명 사상' 군산 주점 방화범 검찰에 송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33명 사상' 군산 주점 방화범 검찰에 송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33명 사상' 군산 주점 방화범 검찰에 송치 전북 군산경찰서는 주점에 불을 질러 33명의 사상자를 낸 방화범 55살 이모씨를 사건 발생 50여 일 만에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지난 6월 군산시 장미동 한 주점 입구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5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습니다 이씨는 범행 과정에서 전신에 화상을 입어 입원 치료를 받다가 지난 1일 퇴원한 뒤 구속됐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 시각을 노려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