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전쟁중인 미국의 불운! 미국과의 경제력 격차를 더 줄인 중국! | 전병서 소장 | 815머니톡
코로나와 전쟁중인 미국의 불운과 그 틈에 미국과의 경제력 격차를 더 줄인 중국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 남은 금융전쟁에 대해 전병서 소장님의 분석을 들어보시죠 (촬영일 7월31일) 0:33 패권은 1등, 2등 절대 양보 못한다 미중 다툼은 2등이 너무 빨리 컷다 0:50 미국은 No 2가 미국 GDP의 40% 이상이 되면 무조건 죽였다 1:30 중국은 2010년에 이미 40%를 넘어갔다 2018년에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제재를 가하기 시작했다 2:38 제조업을 기반으로 하는 무역전쟁에서는 미국이 절대로 중국을 이기지 못한다 3:20 미국이 하는 전쟁은 무역으로 시비 걸고, 기술로 목을 조르고, 금융에서 돈 털어 가는 것이 미국의 목적이다 4:40 미국이 단 한번도 져보지 않은 전쟁이 있다 80년대 이후 10년에 한 두번 전 세계에서 금융위기, 금융전쟁이 있었지만, 최종 승자는 항상 미국이었다 5:43 제조 상품을 구입하다 보니까 지금 중국이 달러의 저수지가 된 것이다 그래서 미국이 중국을 공격하는 것이다 6:02 지금 현재의 상태에서 중국은 미국을 못 이기고 미국은 그것을 잘 알고 있다 7:04 군사력, 경제력, 정치적, 외교력으로 지금 미국과 붙어서 이길 나라는 하나도 없다 8:10 미국과 중국이 2년 동안 13차례 협상을 하면서 중국이 2천억 달러의 물건을 더 구매하는 조건으로 합의를 했다 8 42 중국은 미국에 대해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100% 수동적인 방어를 하는 것이다 9:35 중국이 미국의 공격에 방어를 다 하는 이유는 중국 국민들에게 미국의 압력에 무릎 꿇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일 수 있다 11:28 중국이 제조업에서 강한데, 금융에서까지 강해지려고 해서, 하나(제조)는 막지 못하면 다른 하나(금융)는 싹을 자르려고 하는 것이다 12:28 미국이 금융시장을 통해서 돈을 뺏어 가는 것은 필연이고, 중국이 그것을 어떻게 막아내느냐가 진정한 중국의 실력이다 13:41 미국과 싸운 나라 중에 없어진 나라가 없다 미국이 중국을 죽이면 월마트 매장의 반이 비워지게 된다 미국의 월 마트에서 파는 물건중에 46%가 중국 제품이다 14:17 미국의 목표는 자신들에게 덤빌 수 없는 약간 No 2를 만드는 것이다 14:57 지금 중국이 미국 GDP의 66%, 올해는 72%까지 올라오는데, 중국이 미국을 패권국으로 인정하고 평화롭게 갈 것인지, 1840년대 영광을 재현할지 선택해야 한다 15:23 중국 지도자들의 생각을 무조건 치고 올라가서 100%를 넘는 것이 국가 목표이자 사명으로 생각한다 16:38 이번 미중 무역 협상의 9가지 항목 중에 금융시장 개방이 들어가 있고, 미국은 로드맵을 내라고 하고 중국은 거부했을 가능성이 크다 17:07 금융은 싸움이 불어 보지도 않았다 환율조작국 규정을 미국이 했다가 금년 1월에 풀었다 아직 금융전쟁은 시작도 안 했다 18:16 패권 전쟁의 끝은 무기 전쟁인데, 2차대전 이후에 어느 나라에서도 핵은 사용된적이 없다 미국은 핵이 있는 나라는 건드린 적이 없다 19:33 남 중국해에서 국지전은 나올 수 있어도 전면전을 나올 수 없다 21:27 트럼프 대통령은 임기제 대통령이기에 마스터 플렌을 갖는 것은 힘들고, 중국은 10년 단위로 주석 임기를 갖는데, 시진핑은 연임 조항을 없애서 더 긴 기간 할 수 있다 22:105 중국은 2017년 시진핑이 집권하면서 마스터 플렌을 만들어 놓았다 2020년 소강사회 건설, 2035년 사회주의 현대화건설, 2050년에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건설 23:22 패권은 실력도 있어야 하지만 운이 있어야 한다 1등이 잘해서 패권을 가질 수도 있지만, 2등이 못해서 1등이 패권을 가질 수도 있다 24:13 미국이 1년에 2~3% 성장하는데, 올해는 –33% 성장하고 중국은 +1~2% 성장하는 것으로 본다 25:00 1차 대전에서 죽은 미국 군인의 수가 11만3천명인데, 지금 미국이 코로나로 15~ 16만명이 죽었다 미국이 겉으로는 평온한 것 같아도 지금은 거의 전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