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오슬로 포럼' 연설] 6월 12일 뉴스특보 풀영상
문재인 대통령이 잠시 뒤 우리시간으로 7시부터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에서 열리는 오슬로 포럼에 참석해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연설에서 북핵 문제와 남북 관계에 대한 구상을 내놓을 것을로 보입니다 특히 오늘은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1차 북미 정상회담이 1년 되는 날인만큼, 이와 관련한 메시지도 담길 전망입니다 제 옆에는 정치부 김소현 기자가 나와있습니다 함께 좀 더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6월 12일 (수) 뉴스특보 - 문재인 대통령 오슬로 포럼 연설 주요뉴스 · 잠시 뒤 문재인 대통령 '오슬로 포럼' 기조연설 · '베를린 선언' 2년 만에…'오슬로 연설' 주목 · 오슬로 대학서 열려…노르웨이 국왕·고위인사 참석 · 문 대통령, 14일 스웨덴 의회서도 연설 예정 · 문 대통령 연설 이후 약 15분 질의응답 · 한반도 항구적 평화 여정에 대해 설명할 듯 · 트럼프 "김 위원장에게 아름다운 친서 받아" · 김여정, 판문점서 '이희호 여사 조의문·조화' 전달 문재인 대통령 '오슬로 포럼' 기조 연설 ·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도 국민" · "100년 전 평범한 국민들 3·1 독립만세운동 참여" · "당시 인구 10% 202만명 참여한 대규모 시위 항쟁" · "전쟁 겪고도 짧은 시간 동안 경제성장·민주화" · "국가·사회 위기 때마다 촛불 들어 민주주의 회복" · "한국, 2017년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달성" · "사회안전망 강화, 복지 높이는 포용국가로 향해" · "남·북·미 정상 결단…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행" · "평창올림픽, 북한 참가와 국제적 지지로 성공적" · "지난해 4월 판문점에서 김정은 위원장 만나" · "군사 적대행위 중단…DMZ 초소 철수·유해발굴" · "남북, 개성 사무서소 연락…DMZ에 평화의 길" · "노르웨이처럼 한국도 평화 위해 뚜벅뚜벅 걸어갈 것" · "오늘은 제1차 북·미 정상회담 1주년 맞는 날" · "북·미 정상의 담대한 의지력·지도력이 큰 기여" · "북·미정상,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등 큰 원칙 합의" · "북·미 합의는 진행 중…서로 깊이 이해할 시간 필요" · "지금 필요한 것은 새로운 비전이나 선언 아냐" · "북·미 두 정상, 상대에 신뢰 대화·대화 의지 보여줘" · "평화는 이해에 의해서만 성취…아인슈타인의 통찰" · "첫째, 일상은 바꾸는 적극적 평화" · "갈등의 가장 큰 요인, 서로 적대하는 마음" · "진정한 평화는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평화" · 평화가 국민에게 이익이 되고 좋은 것 돼야" · "오랜 분단이 국민의 삶과 민주주의, 사고까지 제약" · "평화가 국민 삶에 도움 될 때 적극적으로 본단 극복" · "1950년대 북유럽 국가 사이 환경오염문제 대두" · "노르웨이-주변국 협력…국민 삶 나아지는 방법 택해" · "잇단 대기오염물질 감축 협정…대화 노력의 산물" · "노르웨이 '오슬로 협약' 체결…해양투기 규제" · "오슬로의 맑은 공기과 깨끗한 바다…평화의 모습" · "남과 북은 함께 살아야 할 생명공동체" · "분단으로 겪는 구조적 폭력, 평화적 해결이 중요" · "국민을 위한 평화…접경지역 피해 우선 해결" · "1972년 동서독 접경위원회…협력의 좋은 사례" · "한반도에도 적용…구체적 희망이 자라길 기대" · "둘째, 이웃국가의 분쟁과 갈등 해결에 기여하는 평화" · "노르웨이 국민들은 다른 나라 평화에도 관심" · "외교관 부부의 상상력과 용기…이·팔 갈등 중재" · "연극 '오슬로'로 재구성…세계인에 감동 선사" · "남북은 분단…북한, 미·일과 수교 맺지 않아" · "항구적 한반도 평화…마지막 냉전구도 완전 해체" · "동아시아철도공동체 제안…공동번영 기대" · "반목의 마음 녹일 때, 한반도 평화도 대양에 다다를 것" · "노르웨이와 한국은 평화의 동반자" 문재인 대통령 '오슬로 포럼' 연설 질의응답 · "공식 회담 없을 때도 친서는 교환되고 있어" · "이번 친서에 대해 사전부터 전달될 것이라고 알고 있어" · "김 위원장과 언제든지 만날 준비 돼 있어" · "트럼프 대통령 방한 전 김 위원장 만나고 싶어" · "북·미 대화 교착 상태로 볼 수 있지만 친서 오가" · "서로 따뜻한 친서…대화 모멘텀 계속 유지"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