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원 9명 전원 "부동산 투기 조사받을 것"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군포시의원 9명 전원 "부동산 투기 조사받을 것"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군포시의원 9명 전원 "부동산 투기 조사받을 것" 경기 군포시의회는 "여야 의원 9명 모두가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를 받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6명, 국민의힘 2명, 무소속 1명으로 구성된 군포시의회 의원들은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를 작성한 뒤 군포시청 감사담당관에게 제출할 예정입니다 시의원뿐 아니라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의 부적절한 토지매매가 있었는지도 확인할 방침입니다 성복임 의장은 "시민이 선출한 의원도 조사받는 게 당연하다"고 밝혔습니다 군포시는 6급 이상 공무원과 산하기관 직원 등 400여 명에 대해 부동산 투기 의혹을 자체 조사중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