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 압수수색…대야미 땅 투기 의혹 강제수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군포시청 압수수색…대야미 땅 투기 의혹 강제수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군포시청 압수수색…대야미 땅 투기 의혹 강제수사 LH에서 촉발된 부동산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31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군포시청과 투기 의혹이 불거진 공무원의 자택 등 6곳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군포시 과장급 공무원 A씨의 투기 혐의와 관련한 증거물을 확보하기 위한 것입니다 A씨는 2016년 지인 4명과 둔대동 2개 필지를 14억8천만원에 매입했고, 이 땅은 2018년 7월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대야미공공주택지구에 포함돼 A씨와 지인들은 최근 20억원 넘게 보상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첩보를 입수해 내사를 벌이던 중 최근 수사로 전환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