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공인 줄 알았는데...'총알' 맞은 캐디 [목포MBC 뉴스데스크]

골프공인 줄 알았는데...'총알' 맞은 캐디 [목포MBC 뉴스데스크]

[목포MBC 뉴스] 담양의 한 골프장 직원이 어디선가 날아온 물체에 뒤통수를 맞아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병원 치료 과정에서 이 물체가 실탄의 탄두, 그러니까 총알로 확인됐습니다. 인근 군부대에서 사격 훈련 중에 총알이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는데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남궁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