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족로봇맨] 다리절단 후 의족재활하기 의족걷기운동(3) Prosthetic Leg artificial leg

#다리절단#의족걷기#ottobook "길이가 좀 차이가 납니다" "이 정도면은 약 1~2cm" (짧은 핀이)저게 걸려야 베스트인데 "(긴 핀)이건 임시방편 이거든요" "이제부터 정말 걸음이예요" "가장 중요한 거" "넘어가서 꺾고 넘어가는 타이밍에 무릎이 치고 나가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이거" "이거 익혀 놓으면 그 다음부턴 되게 쉬울 거예요" (무릎)치고 나가는데 직선으로 나와야 된다는 그게 핵심이죠 "네 그게 핵심입니다" "이젠 두 가지를 접목을 딱 시켜야 되는 거예요" "하나는 처음에는 일자로 나오면서 했고" "그 다음에는 타이밍 타고 넘어가는 타이밍 한번 하는거" 알겠습니다 "타이밍 그렇죠" "체중을 끝까지 실으세요 끝까지 실으세요" "체중이 끝까지 내가 실고 나가야" "얘가 꺽이게 돼 있어요" "얘가 체중을 이 환부에 체중을" "이쪽으로 가면서 빨리 이동시켜 버리면" "펴져있죠? 저도 어쩔 수 없습니다" "끌어야돼" "체중이 " "체중이 의족 쪽에 많이 실려야 된다는 얘기죠" "실렸습니다 그럼 꺽였지" "실리면 꺽여요 근데 실리고 오래가는게 아니고" "타이밍 잠깐 쉬어서 툭! 하고 쳐주는거 거든요" 알겠습니다 "체중이 완전히 실려서 넘어 오면" "그때 툭! 쳐 주는 거예요 무릎을" 알겠습니다 "툭! 치세요" "발이 펴지죠 계속" "툭!!" "내가 슬쩍쳐도 나가야돼 툭!!" "어떤 느낌인지 알았어요" 네~외달이님!! "전화통화 가능하세요?" "네~지금 여기 전영재대표님 포항에 오셔 가지고" "아~~~" 지금 재활 하고 있습니다 통화 잠깐 가능합니다 "전화 가능하세요" "그 금요일날? 9월달에 " "언제가 괜찮을 까요?" "앞으로 쭉~~ 뻗어!" "지금하는 동작이 이게 있으면 더 힘들어요" "얘를 쫒아가기 바쁜거야 지금" "오늘 목발로 할건데" "목발로 딱! 바뀌면 상당히 쉽습니다" "내 몸이 고정 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만 쉬었다 할께요" "내가 다른 사람들이 저 보고 잘 걷습니다 라고 하는 표현은" "다른 게 아니고" "보세요 저도 천천히 하라고 하면" "그냥 끌고와서 이렇게 해야 돼요" "천천히 가라고 하면 내 속도를 보세요" "내 걷는 모습이나 워커잡고 걷는 모습이나 별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근데 이제 가장 중요한 거는" "가장 중요한 거는" "가장 중요한 거는" "약간에 임펙트인데 " "꺽고 들어와 가지고" "내가 체중이 실렸을때" "이 타이밍에서 무릎이 치고 나가줘야 하거든요" "그래서 속도가 붙으면서 " "오른발 먼저 오른발" "이거 틀면 안돼요 이렇게 되면 안돼요" "자 보세요! 걸렸죠" "앞을 눌러 보세요" "저기 앞꿈치 의족 발 앞꿈치" "눌러 보세요 누르는 타이밍에 무릎을 탁! 한번" "그렇지!!" "누르는 타이밍에 탁!!" 무슨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끝에 힘 실리면 탁!! 그렇지!!" "그렇지 끝에 힘 실리면 탁!!" "끝에 힘 실리면 탁!! 그렇지" "이게 동영상으로 보시면 깜짝 놀라실거예요" "눈에 (확) 보일 정도로 바뀌었어요" "한번 앉겠습니다" "일단은 센터를 잡아야 겠어요" "높이도 조금 줄어 드릴께요" "지금 이렇게 보시면" "스윙이 자꾸 안으로 보고 도는거 같아요 이런식으로" "이쪽 부분을 열어서 무릎을" "인위적으로 바깥으로 빼 주는 거 입니다" "스윙이 바깥으로 나오게끔" "열어서 이 각도 무릎이 나가는 방향" "무릎이 이렇게 나갈거냐?" "약간 각도가 벌어져 나갈거냐?" "지금 이 수정을 좀 해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와~ 아까전보다 휠씬 걸음걸이가 이쁩니다" "그렇지!" "그렇지!!" "휠씬 가볍게 보인다" 휠씬 가볍다 "아까보다 의족이 많이 틀리죠?" 뭐가 뚝딱 뚝딱 만지면 의족이 틀려지네요 "제가 계속 만져주는 이유가 여기 있는거죠" "아까처럼 스윙" "뻥!! 그렇지!!" "뻥!! 오~~좋습니다" "뻥!! 그렇지!!" "뻥!! 그렇지!!" 의족이 왜? 가벼워진거 같죠?" "(걸음걸이가) 너무 이쁘네요 ㅋㅋㅋㅋ" "뻥!! 그렇죠!!" "뻥!! 아~유 이뻐요^^" "아~~ 이쁩니다" "오늘 일찍 퇴근해도 되겠는데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