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8일 한누리전원교회 주일오전예배(2부)
예배 순서 - 2020년 10월 18일 한누리전원교회 주일오전예배(2부) [시와 찬미] 찬양팀과 함께 [예배의부름] 이사야 44:21-22 [송영] 찬송가 26장 [신앙고백] 사도신경 [주기도] 다같이 [찬송] 찬송가 441장 [대표기도] 김정호 집사 [찬양] 선한 능력으로 [봉헌] 김지영 집사 [교회소식] [봉헌기도] 오주환 목사 [성경봉독] 데살로니가전서 2:13-16 (신약 p.330) [말씀선포] 하나님의 말씀과 성도의 고난 [결단송] 주님 말씀하시면 [축복 기도] 오주환 목사 ********* 말씀 요약 ********* 본 문 : 데살로니가전서 2:13-16 (신약 p.330) 제 목 : 하나님의 말씀과 성도의 고난 1.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라 우리는 죄를 가지고 태어난 백성들이기 때문에 죄와 세상의 가르침과 사고와 자기 중심적인 방법에 너무나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말씀 앞에 설 때 비로소 익숙한 자기 중심성을 깨뜨리고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가 더 중심 자리를 차지하면서 진실한 인격적인 삶의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2.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라 말씀은 우리의 상태와 아무 관계 없이 기계적으로 역사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는 그 말씀이 우리 속에 역사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격적인 반응과 권능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상호 작용하면서 우리 안에 진실하고 참된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말씀을 대하는 인격적인 자세는 성장과 변화에 결정적인 요소입니다. 3. 고난을 당연한 것처럼 여기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면 우리의 삶에 너무나 당연히 고난이 있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기 시작하면 가치관의 차이가 만들어내는 수고와 고난과 핍박과 눈물을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은혜와 환난을 함께 겪었던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당신도 의연하게 하나님만 바라보며 가면 반드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4. 유대인처럼 될 수 있음을 두려워하라 우리가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씀을 받을 때 우리를 핍박하는 전형적인 인물 중의 하나가 유대인입니다. 귀에 듣기에 좋은 말만 듣고 싶어 하는 것이 우리의 본성입니다. 귀에 듣기 좋은 이야기가 아니면 내몰고 죽이는 일들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한다고 하면서 이들을 죽이고 내어 쫓았던 것이 유대인의 역사이고 교회 안에서 반복되는 역사였습니다. 5. 선으로 악을 이기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롬 12:19).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내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 12:14,17,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