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1일 한누리전원교회 주일오전예배(2부)

2020년 10월 11일 한누리전원교회 주일오전예배(2부)

예배 순서 - 2020년 10월 11일 한누리전원교회 주일오전예배(2부) [시와 찬미] 찬양팀과 함께 [예배의부름] 이사야 43:18-20 [송영] 찬송가 25장 [신앙고백] 사도신경 [주기도] 다같이 [찬송] 찬송가 438장 [대표기도] 안광현 안수집사 [찬양]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봉헌] 김선자 집사 [교회소식] [봉헌기도] 오주환 목사 [성경봉독] 데살로니가전서 2:17-20 (신약 p 329) [말씀선포]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 [결단송] 아버지 당신의 마음이 [축복 기도] 오주환 목사 ********** 말씀 요약 ********** 본 문 : 데살로니가전서 2:17-20 (신약 p 329) 제 목 :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 1 하나님을 섬길 때 마음을 지키라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거나 교회 일을 할 때 마음을 지키는 일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원수들이 와서 여러분에게 헛된 일을 했다고 말한다는 것입니다 ‘아무 열매도 없었다 네가 한 것을 한 번 봐라 ’ 이렇게 말하면서 우리의 영혼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것을 잘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의 눈물과 땀 하나 그냥 떨어지게 하지 않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아신다’고 버텨내는 체력을 갖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2 목자와 성도 사이에 흐르는 사랑 이상의 사랑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고난 가운데서 은혜의 말씀으로 만난 목회자와 성도 간에는 친구 간의 우정이나 남녀 간의 사랑보다 훨씬 더 깊은 사랑이 흐릅니다 바울과 데살로니가 성도들 사이를 보면 말씀 안에서 성령의 은혜를 나눈 목회자와 성도들 사이에는 인간적인 정 이상의 뜨거운 무엇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령께서 주시는 사랑이요 감동인 것입니다 따라서 성도는 함께 있을 때에 자신을 내어주는 것과 같은 희생적인 사랑이 떨어져 있을 때에도 중보 기도와 같은 격려와 위로의 사랑으로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3 목자와 성도를 이간질하는 영적 세력과 싸우라 좋은 교회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서로 말씀과 기도로 단단히 팀워크를 이룬 곳입니다 그래서 사탄은 교회를 깨기 위해 항상 목회자와 양 떼 사이에 개입해 불화를 조장하려 합니다 아름다운 주님의 교회가 서기 위해선 이런 마귀의 영적 공격들과 싸워 이겨야 합니다 거꾸로 생각하면 마귀가 어떤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을 집요하게 공격한다는 것은 그만큼 그 교회의 영적 잠재력이 크기 때문입니다 목회자들과 성도들 간의 영적 통로가 막히지 않도록 늘 기도해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조금만 방심하면 영적 지도자가 성도들에게 오는 것을 사탄이 막아버릴 수 있습니다 4 우리의 소망이요 기쁨이요 자랑의 면류관 교회가 무엇입니까? 죄인들이 와서 우리의 수준을 다 떨어뜨리는 일이 있더라도 그들과 한 몸으로 함께 엮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내 몸의 한 부분처럼 받아서 책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네가 나의 기쁨이고 네가 나의 영광이고 네가 나의 면류관이다고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입니다 먼 훗날 주님 앞에서 내어놓을 수 있는 최고의 자랑거리는 말씀으로 변화된 성도들입니다 세상에 많은 일이 있지만, 말씀으로 영혼을 살리고 먹이고 양육하는 일이 가장 최고의 투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