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2일 한누리전원교회 주일오전예배(2부)

2020년 11월 22일 한누리전원교회 주일오전예배(2부)

예배 순서 - 2020년 11월 22일 한누리전원교회 주일오전예배(2부) [시와 찬미] 찬양팀과 함께 [예배의부름] 이사야 56:6~7 [송영] 찬송가 29장 [신앙고백] 사도신경 [주기도] 다같이 [찬송] 찬송가 453장 [대표기도] 김기준 장로 [찬양] 감사 [봉헌] 조영순 권사 [교회소식] [봉헌기도] 오주환 목사 [성경봉독] 데살로니가전서 4:9~12 (신약 p 332) [말씀선포] 사랑의 모델이 되는 교회 [결단송]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축복 기도] 오주환 목사 ********** 말씀 요약 ********** 본 문 : 데살로니가전서 4:9~12 (신약 p 332) 제 목 : 사랑의 모델이 되는 교회 1 마지막 때의 형제 사랑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요일 3:14) 다투지 않고 무관심하지 않고 사랑하고 아끼는 자녀들을 볼 때 부모의 마음이 행복한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두 번째 중요한 것은 형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귀한 지체들을 피붙이처럼 서로 소중하게 여기는 만남이 교회 안에서 이루어질 때 하나님 아버지가 기뻐하십니다 2 마지막 때의 절제된 삶, 절제된 사랑 1) 조용한 묵상의 삶을 갈구하라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영어 성경으로 보면 이 부분이 “Make it your ambition to lead a quiet life”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즉, ‘조용한 삶을 사는 것을 너의 야망으로 삼으라’는 뜻입니다 자신의 내면 세계가 호수처럼 고요하고 맑아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늘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을 의미합니다 2) 자신의 일에 집중하라 성도들은 형제를 사랑할 때 먼저 자기를 살피고 자기에게 주어진 일이 무엇인지를 먼저 보고 그것을 성실하게 감당하고 그 다음에 다른 일도 하는 사람들입니다 자기 일을 하는 것은 형제를 사랑하는 첫 걸음입니다 3) 건강한 노동을 하라 그리스도인들은 돈이 얼마나 벌리는가를 가지고 그 사람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형제를 사랑하는 첫걸음으로서 손을 움직여 힘써 일해서 형제를 섬기고 사랑하려고 하는 눈을 가지고 일과 직업을 보는 사람이 성도들입니다 우리는 월급을 많이 주는가 하는 것보다 이 일이 사람들을 섬기고 살리는 일에 유익한가 하는 것들을 가지고 가치를 평가합니다 3 세상에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그리스도인들에게 실제적인 삶의 지침을 준 이유는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 거룩한 영향력을 미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이 단번에 신앙을 가질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적어도 교회를 볼 때, 예수 믿는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볼 때 존경하는 마음을 가질 정도가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예수 안 믿는 세상의 존경을 받으려면 그야말로 세상과 뭔가 달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