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06일 한누리전원교회 주일오전예배(2부)
예배 순서 - 2020년 12월 06일 한누리전원교회 주일오전예배(2부) [시와 찬미] 찬양팀과 함께 [예배의부름] 누가복음 3:4~6 [송영] 찬송가 32장 [신앙고백] 사도신경 [주기도] 다같이 [찬송] 찬송가 488장 [대표기도] 이기문 장로 [찬양] 요람캐롤 [봉헌] 이문숙 권사 [교회소식] [봉헌기도] 오주환 목사 [성경봉독] 데살로니가전서 5:1~6 (신약 p 333) [말씀선포] 반드시 이르게 될 주님의 재림 [결단송]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축복 기도] 오주환 목사 ********** 말씀 요약 ********** 본 문 : 데살로니가전서 5:1~6 (신약 p 333) 제 목 : 반드시 이르게 될 주님의 재림 1 종말은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옵니다 이 세상을 하나님이 다스리시지만 하나님의 존재가 표시 안 날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친히 당신의 사심을 나타내시는 날이 있는데 그 날이 주의 날입니다 그 날에 악한 자들은 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영광과 복락을 얻게 될 것입니다 주의 날이 신약에 오면 예수 그리스도의 날로 바뀌고 예수님의 재림과 연결됩니다 2 재림의 때와 시기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 24:36) 성경은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며 기다린다고 말할 때 그 날을 알아서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강제적으로 뭔가를 준비하는 것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3 재림은 갑작스러운 멸망으로 옵니다 임신한 여자가 해산의 고통을 기다리는 것과 똑같이 마지막 순간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그 때 준비되지 않은 모든 사람에게는 주님의 오심과 종말이 갑작스러운 멸망으로 오게 될 것입니다 세상은 평안하고 안전을 구가하면서 주님이 오시는 것에 아무 관심도 없는 그런 때에 주님의 오심을 간절히 사모하고 기다리며 사는 것이 성도들의 삶의 방식입니다 4 성도에게는 재림의 날이 도둑처럼 오지 못합니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골 1:13)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셨다”(벧전 2:9)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요일 1:5) 우리는 과거에 빛이신 주님과 관계없이 살면서 종말과 주님의 재림에 대해서 무지하였고 무관심하게 세상을 살았습니다 어두움에 있는 우리를 들어서 빛으로 옮겼기 때문에 무지하고 무관심했던 자리에서 지각이 생기고 관심이 열렸기에 그 날이 도둑처럼 오지 못합니다 5 재림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채우라 자지 말고 깨어서 정신을 차리라는 말은 종말과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주제를 생각할 때 무감각하거나 무의식에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삶의 어떤 자리에서도 종말과 주의 재림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언제나 감각이 살아 있으라는 것입니다 언제나 무의식이 아닌 의식의 상태로 종말과 재림에 대한 생각을 가득 채우고 있으라는 것입니다